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다시보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다시보기

tvN 목요 드라마 밤 9시 방송

 

등장인물 소개및 관계

조정석 : 이익준역 간담췌외과 조교수

유연석 : 안정원역 소아외과 조교수

김대명 : 양석형역 산부인과 조교수

정경호 : 김준완역 흉부외과 부교수

전미도 : 채송화역 신경외과 부교수

신현빈 : 장겨울역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줄거리 다시보기

채송화는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여대생을 수술했다. 헬멧도 쓰지 않고 남친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가다 방지턱을 지나면서 바닥에 그대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큰수술을 하고는 혼수상태다. 석형은 산모의초음파로 뱃속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는 소아과의사 정원에게 연락을 하고 사모가 아이를 낳으면 바로 아이의 수술도 진행하기로 한다.

 

익준과 송화가 당직으로 음식을 시키고 그때 당직도 아닌 준완이 와서 같이 저녁을 먹는다. 송화는 소개팅이라도 해주겠다고 하지만 준완을 싫다고 이전 여자친구를 못잊고 있다고 한다. 이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다는 준완, 그리고 모든걸 알고 있지만 준완에게 말못하는 익준.

 

전공의가 된 겨울은 익준이 오기전 수술을 진행하는데 매끄럽지 않은 진행에 자책을 하게되고, 익준은 그런 겨울에게 위로를 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익준은 자신의 흑역사를 정원의 흑역사로 둔갑시켜 겨울에게 알려준다. 정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겨울에게  설명하지만 겨울도 친구들도 모두 믿지 않는다.

 

곧 떠나갈 아이의 이름과 같은 인턴은 같은 이름이라는 이유로 마음이 가고 더 많이 챙겨보게된다. 준완은 아이의 죽음이 가까워 졌다는걸 부모에게 알려야 하는데 인턴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하지만 인턴은 수술준비로 바쁘다며 거절을하고 준완은 마지막을 앞둔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와 함께 있어주라고하며 자리를 뜬다. 잠시후 중환자실에서 인턴은 아이의 사망선고도 하지 않은채 울고 있기만 한다. 준완은 인턴대신 아이의 사망선고를 하고 사무실로 간다. 운다고 사망선고를 못한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온 인턴에게 준완은 의사도 사람인데 울수 있다고 하지만 해야 할일은 해야한다는 충고를 한다.

 

정원은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수술을했다. 수술실앞에서 산모의 시어머니가 아이가 아픈걸 며느리 탓이기라도 한듯 말하자 정원은 산모가 있는 병실로 가서 시어머니에게 산모의 친정어머니로 알고 있다는듯 아이가 아픈이유를  따님의 탓도 사위님의 탓도 아니라며 그냥 일어난 일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병실을 나간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간단 줄거리 다시보기 였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  삽입곡 미도와 파라솔밴드의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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