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켓소년단 15회 다시보기

라켓소년단

15회 다시보기

SBS 월요일 밤 10시 방송

 

기획의도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기 <라켓소년단>

반항과 허세는 기본, 인생 최대의 적은 부모와 꼰대들, 사랑보단 친구가 먼저, 쪽팔림은 죽기보다 싫다.이드라마는 오합지졸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도시를 떠나 땅끝마을 해남으로 내려와 삼시세끼 자급자족하는 농촌 라이프이며, 매순간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셔틀콕과 싱그러운 봄을 닮아있는 열여섯, 중3 소년소녀들의 성장기이다.

 

등장인물및 관계

김상경 : 윤현종 코치, 최강 친화력과 넉살을 갖춘 능청스러운 헐랭이. 윤해강 아빠이자 라영자 남편

탕준상 : 윤해강 역, 깡촌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한, 야구부 도시소년, 윤현종이 아빠 라영자가 엄마.

손상연 : 방윤담 역, 외모와 실력을 겸비, 라켓소년단 주장

최현욱 : 나우찬 역, 해남서중 힙합왕

김강훈 : 이용태 역, 이용대 찐펜, 투머치 토커

오나라 : 라영자 역, 해남제일여중 코치, 해강이 엄마

이재인 : 한세윤 역,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배드민턴 소녀, 해강과 썸탐

이지원 : 이한솔 역, 금사빠 여중생, 세윤과 절친

 

라켓소년단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소년체전 결승전 용태는 자신의 우상 이용대의 스타일로 경기를 진행하고 결국 첫번째 세트에서 지자 자신감을 잃게되는데 두번째 세트 대기중 복도에서 이용대를 만나고 힘을 얻어 자신의 스타일로 경기를 진행하다 이기게 된다. 두번째 경기는 방윤담이 나가게 되고 윤담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부담갖지 말라는 위로를 받지만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 커져버린 부담감 때문에 경기도중 쓰러지게 되고, 자신없어하는 윤담에게 하얀늑대감독이 용기를 주면서 두번째 경기도 전남팀이 이기게된다.

 

세번째 경기는 복식이다 서울팀 복식은 누구도 이긴 적이 없다. 팽감독은 영자에게 어떻게 해도 서울팀이 이길거라는 말에 영자는 전남팀의 작전을 팽감독에게 알려주며 서울팀은 잘하긴 하지만 최고의 약점이 수비잘하는 팀을 만나면 꼭 진다며 공격엔 해강을 수비엔 우찬이를 투입시켰다고 한다.  서울팀은 이번 소년체전 결승을 장기전으로 보지만, 전남팀은 무조건 단기전으로 갈 작전을 세웠다. 하지만 윤담과 용태가 이길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무모한 계획을 세웠냐고 팽감독이 의아해 한다. 

 

영자는 해강도 우찬이도 누구못지 않게 열심히 훈련을 했고 무엇보다 꼰대들이 자주하는 실수가 모든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한다. 시합은 아이들이 뛰는 거니까  방법만 제시하고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 거라고 한다. 작전대로 해강과 우찬은 서울팀 박찬, 재석과 경기를 하기 위해 입장한다.

 

SBS 라켓소년단 15회 간단 줄거리 다시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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