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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영화 <어느가족>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금요일 밤 7시20방송
최신 신작부터 지금 이 순간 제일 핫한 핫클립까지, 홍진경이 뇌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
출연진:홍진경 ,이동진, 쓰복만, 송진우
영화로운 덕후생활 오늘의 영화<어느가족> 다시보기
할머니의 연금과 도둑질로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아이들에게 당연하듯 도둑질을 시키고, 마트에서 귤을 까서 아들 쇼타에게 주고 마트에서 물건들을 훔치고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시장에서 돈을 주고 고로케를 사는 아빠. 집앞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여자아이를 보고는 돈을 주고 산 고로케를 나눠주며 흠친 물건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족은 거리에서 데리고온 쥬리를 씻기고 먹이고 돌봐준다. 그러다 쥬리에게 확대의 흔적을 발견하고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준다. 그러다 어느날 뉴스에서 실종된 쥬리의 방송을 보고는 쥬리를 집으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쥬리의 집앞까지 가서는 쥬리를 돌려보내지 못한다. 쥬리의 부모의 싸움과 쥬리가 확대당하는걸 두고 볼수 없어 집으로 데려와 쥬리의 모습과 이름도 린으로 바꿔 가족으로 같이 살게된다.
쇼타는 린를 동생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부모로 부터 버림받은 쇼타는 자신을 구해준 가족에게 아빠라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 그런가족에게 동생이 생기고 그동생도 같이 도둑질을 해야한다는게 내심걸린다. 하지만 아빠는 린도 뭔가를 해야 같이 살기에 마음이 편할꺼라고 한다. 쇼타는 어린 린의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
가족들의 행복했던 나들이를 다녀와서는 할머니는 돌아가신다. 하지만 가족들은 할머니의 죽음을 숨겨야 했다. 연금을 포기 할수 없으니, 그러다 가족들은 모두 헤어지게 되고 쇼타는 가짜 아빠에게 마지막 버스에서 아빠라는 말을 한다. 취조실로 끌려가 엄마역의 안도사쿠라의 눈물연기가 인상깊었던 일본영화 <어느가족>이였습니다.
홍진경의 20자평
옳은것도 아니고 그른것도 아닌, 선과 악이 함께하는 복잡한 인생-인생은 그레이다.
tvN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영화 <어느가족>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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