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해치지않아
출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국가대표 빌런 삼총사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
tvN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물고 뜯고 죽이지 못해 안달 났던 드라마 속 1년6개월간의 빌런 생활은 끝났다. 이제 특별한 아지트에서 진짜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꿈꾸며 한적한 시골로 떠난다.
산넘어 물건너 아름다운 자연 속, 편안한 힐링 휴가인 줄만 알았는데 사람이 산 흔적이 없는 오래된 폐가의 기운이돈다. 이들을 기다리는 건 한 번도 상상해본 적도 없는 매운맛 아지트와 극한의 노동 현장, 거기다 함께 힐링하고 싶어 부른 귀한 손님들까지 줄줄이 들이 닥친다.
일하랴, 손님 받으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악당 본능이 들어나지만 아무도 해치지않아. 누구보다 살벌한 이들의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특별한 본캐 찾기 리얼리티가 시작된다.
등장인물 소개
엄기준(주단태)
봉태규(규지니)
윤종훈(하박사)
tvN 해치지않아에서 힐링을 시켜 주겠다는 말에 빌런 삼총사가 모였다. 봉태규는 셋이 같이 있으면 어디든 다 좋다며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사전미팅때 자신있게 이야기 했지만 막상 눈앞에 있는 폐가를 보는 순간 귀신나올꺼 같다며 황당해 했다.
더러운 장판에 구멍뚫린 문풍지 까지 오늘 저녁에 여기서 잠이나 잘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필요한 물건 들을 사러 근처 시장으로 가서 교체할 장판과 문풍지등 필요한 물품들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묵을 때를 벗기기 위한 청소가 시작되었다.
너무 더운날씨에 집안에 있는 선풍기를 틀어보는데 30년도 더 되어보이는 고물 선풍기가 돌아간다. 신기하고 특이하다.
일을 시작하기 전 점심을 먹기위해 봉태규가 삼겹살을 굽겠다며 장작에 불을 짚었다. 하지만 창고에 있는 솥뚜정보다 큰 드럼통에 당황하고 우여곡절끝에 솥뚜껑에 삼겹살을 굽고 맛있는 점심을 먹긴 했지만 앞으로 해야할일 생각하니 막막하다.
봉태규가 문풍지를 하나 바르더니 생각보다 잘되는 작업에 엄기준과 윤종철은 장판을 깔기 시작했다. 어설프고 힘들어도 어떻게든 장판깔기와 문풍지바르는 일을 끝내고 걸레로 바닥닦기에 힘들어 결국 봉태규는 버럭하고 힐링하러 온건줄 알았는데 운동해서 흘리는 땀보다 오늘 하루종일 흘린 땀이 더 많다며 어이 없어하며 웃었다.
내일방문할 이지아에게 에어컨 하나 사오라고 하자며 힘들지만 웃으며 농담도 한다. 대충 청소도 된거 같고 하루종일 노동지옥이였으니 이제는 저녁을 먹을 시간 있는 재료로 국수를 만들고 가마솥에 물을 끓이는데 너무 커서 물조절 안되어 육수가 맑은 순한맛이 되었다.
힐링이냐! 노동지옥체험이냐! 힐링을 기대하고 온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그렇게 하루종일 집 수리와 청소에 노동지옥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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