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불가살
줄거리 무료 다시보기
불가살 드라마 정보
tvN ,토,일 밤9시 방송
주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불가살이 된 이진욱이 긴 시간 600년 동안 복수를 꿈꾸며 찾아헤맨, 환생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권나라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불가살 드라마 줄거리
고려말 마을을 떠나 새로운 터전을 찾던 부족은 자살한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저주 받았다며 부족의 무리에서 쫓아버렸다. 아이의 아빠도 그런 아이를 두고 떠났다. 혼자서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던날 마을사람들이 아이를 괴롭히자 한 여자가 아이를 구해줬다.
그후 마을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마을사람들은 그 아이때문이며 아이를 내몰았다. 그때 지나가던 단극장군이 아이를 불쌍히 여겨 데리고 가 단극의 양아들로 쌈는다. 단활이라는 이름까지 얻은 아이는 건장한 사내로 커 단극의 딸 단솔과 혼인을 하고 아이까지 나았다.
무녀의 말대로 비극은 계속됐다. 단활의 아들은 눈을 잃었고 둘째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죽었다. 단활은 자신에게 비극을 안겨준 불가살은 잡기위해 단솔과 아들을 데리고 길을 나섰다. 가족은 불가살에게 처참히 살해당하고 단활도 불가살에게 칼을 맞는다. 그때 단활도 불가살의 가슴에 칼을 꽂자 불가살은 다활의 영혼을 가져가고 단활을 불가살로 만들어버렸다.
조선초 단활은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영혼을 가져가 그녀를 쫓았다. 단활의 영혼을 가져갈때 단활의 업보까지 가져간 그녀덕에 귀물들이 그녀를 찾아 죽이려했다. 그렇게 그녀를 찾아 긴시간을 헤매다 600년이 흐르고, 단활은 흥신소에 그녀의 사진을 주고 찾아 달라고 했다.
상운은 학교도 가지 않고 이상한 소리만 하는 쌍둥이 언니를 이해 하지 못했다. 쌍둥이 언니는 도망가야 한다고, 숨어살아야 한다고 상운을 데리고 어디론가 갔다. 상운을 쌍둥이 언니의 말을 믿지 않았고 언니에게서 도망쳐 엄마에게 연락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불가살 단활이 상운의 집으로 찾아오고, 도망치려다 실패한 쌍둥이 언니는 상운에게 숨어살아라 누구도 믿지마라, 그리고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엄마와 언니가 죽고 혼자살아난 상운은 막내동생을 데리고 떠났다. 숨어살았다. 누구도 믿지 않았다. 그렇게 15년이 또 흘렀다. 그날 사고가 있던 자신의 아파트 집이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15년만에 언니와 엄마를 보러왔다. 그때 누군가 문을 덜컹거리며 잡아 흔든다.
불가살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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