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 이영자 제이쓴 - 금강산 식당 - 묵은지 감자탕X 삭힌 홍어사시미X묵은지 삼겹살 다시보기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4화

금강산 식당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목요일밤 10시30분 방송

모두 힘든 시기에 힘들어도 성실하게 이겨내고, 꾸준히 선행까지 베푸는 착한 사장님들! 그들을 구하기 위해 전국의 먹피아요원들이 뭉쳤다. 전국에서 모인 먹피아 요원들의 멈추지 않는 숟가락으로 쭉쭉 올라가는 매출! 위대한 먹방으로 오늘 하루 준비한 음식은 물론, 사장님 얼굴의 그늘까지 해치워드립니다. 오늘 소상공인을 위한 위해조직,오늘 하루 저희 돈쭐 내드리러 갑니다.

 

출연진

이영자, 제이쓴 그리고 먹방요원들

 

돈쭐내러 왔습니다. 4화 금강산 식당 다시보기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맛집인데도 손님이 잘오지 않는다. 가수최자의 단골집이기도 한 금강산 식당은 묵은지 감자탕과 우거지 감자탕이 주메뉴이며 국내산 삭힌홍어사시미와 묵은지 삼겹살과 묵은지찜까지 맛볼수 있는 식당이다. 

 

첫번째 두명의 먹피아요원은 묵은지감자탕 대자(4인분)을 두개 (8인분)을 시키고 추가로 우거지와 묵은지 감자탕을 8인분을 두번이나 더 시켰다. 가녀린 먹피아요원 먹갱과아미는 그렇게 감자탕만 24인분을 먹었다. 

 

두번째 먹피아요원 쏘영과 나름은 삭힌 홍어사시미 4인분과 묵은지 삼겹살4인분을 시켰고 주인할머니는 홍어사시미가 1접시4만원이라며 놀라는데 그래도 4인분달라고 하는 먹피아요원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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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금강산 식당에 들어가 먹피아요원 동은과 만리는 묵은지찜과 우거지 감자탕을 시켰는데 별명이 밥만리인 만리는 에피타이져로 공기밥 두개를 묵은지와 먹어치웠다. 할머니는 오늘 무슨날인가 싶다가도 평소 팔지 못했던 음식을 팔아 기분이 너무 좋으신듯하다.

 

미션시간은 90분 마지막으로 들어간 동은과 만리는 시간이 없어 많이 먹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그래도 90분 동안 먹은 양은 어마어마했다. 미션으로 50인분을 먹는거였는데 먹피아요원이 먹은 양은 62인분 그리고 미리 내인분 5인분까지 모두 67인분으로 미션성공. 줄거운 마음으로 돈쭐내고 돌아간 '돈쭐내러 왔습니다.' 오늘도 힘든 소상공인을 도와주고 미션성공입니다.

 

 

상호 : 금강산 식당

위치 : 서울 용산구 청파로 303

<메뉴 >

묵은지 삼겹살 16,000원

묵은지 감자탕 대 45,000원  중 40,000원  소 35,000원

우거지 감자탕 대 40,000원  중 35,000원  소 30,000원

묵은지 생고기 찜  22,000원

홍어 사시미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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