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무료 다시 보기(김남길X진선규X김소진)-한국 최초 프로파일러

97년 연쇄살인사건으로 빨간 모자를 잡기 위해 골목에서 잠복을 하던 하영은 늦은 밤 담을 넘는 빨간 모자를 잡는다. 하지만 모방범으로 밝혀지고 빨간 모자의 정채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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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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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을 또 일어나자 죽은 여자의 남자 친구가 용의자로 잡혀온다. 팀장의 강압수사로 자백 가지 받아낸 팀장은 빨간 모자로 방기훈을 몰아갔고 감고에 보낸다. 하지만 하영은 뭔가 모를 의심에 경찰서에서 방기훈을 보고 범인이 아니라는 양용철을 떠올리고 교도소에 있는 양용철을 찾아가 물어본다.

 

생각지도 못하게 양용철에게 범인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하영은 범죄 자문을 듣기 위해 용철을 찾는 횟수가 늘어났다. 범인의 습성, 범인의 심리, 범인의 습관에 대해 많은 듣게 되고, 용철의 말에 방기훈이 범인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하영은 범죄행동 분석팀 국영수에게 따로 현장을 봐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곳에서 지문 하나를 발견하지만 지문의 자료가 뜨지 않아 범인을 더 이상 좇을 수가 없다. 영수는 그런 하영에게 범죄행동감식관이라는 한국에 최초의 프로파일러의 대해 이야기하고, 팀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며 하영에게 같이 해보자고 제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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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경찰서에 잡혀온 한 남자가 미성년자라고 민증이 없다는 말을 듣고 이상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머리는 모자를 썼다 벗은 자국이 있는데 모자는 없고, 가위를 들고 문을 딴것도 그렇고 연쇄살인범 빨간 모자와 수법이 비슷한 걸 감지한다. 하영은 열여덟이라는 강모를 취조하게 되고, 취조하는 내내 이상한게 한두가기자 아니다.

 

하영의 질문에 강모도 모르게 줄줄 답을 하게되고, 확신이 찬 하영은 강모에게 숫자를 적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숫자의 의미를 설명해주자 강모는 자신이 적었던 숫자를 기억하고 하영에게 범죄의 동기를 이야기하게 된다. 

 

연쇄살인범 빨간 모자가 잡혔다는 뉴스가 나오고 하영은 범인을 잡은 공로보다 교도소에 있는 양용철의 자문을 받았다는 이유로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지고,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 하영은 새로운 팀 범죄행동감식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정보

채널 : SBS 금토 밤 10시

출연 :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다시 보기 : 웨이브(WAVVE), SBS 공식 홈, 시리즈 온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주연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한국 최초 범죄심리를 다루는 범죄자들과의 심리전을 하며 악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악의 마음을 읽어 사건을 해결하는 최초 프로파일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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